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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천서영(신의초 5) / 모르는 척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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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천서영(신의초 5) / 모르는 척을 읽고
  • 호남타임즈
  • 승인 2013.04.0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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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척(우메다 순사쿠, 길벗어린이)

◎모르는 척을 읽고
▲신의초등학교 5학년 1반 천서영

▲ 신의초등학교 5학년 1반 천서영
내가 왜 모르는 척을 골랐냐면 더욱더 쉬울 것 같고 더 내 일상에 비슷한 것 같아서
모르는 척을 골랐다.
모르는 척의 등장인물은 돈짱, 야라가세 패거리 4인조, 세이야, 포장마차 사람들...
비오는 날 돈짱이 재채기를 했을 때 야라가세 패거리 4인조가 돈짱 앞으로 지나갔다.
다음날 학교에서 돈짱이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야라가세 패거리 4인조가 돈짱에게 도와준다고 했는데 야라가세 패거리 4인조가 돈짱의 그림을 엉망으로 만들어 났다.

학교 끝나고 돈짱이 나무 뒤에 있는데 야라가세 패거리 4인조가 숨어서 돈짱이 있으니까 나가서 돈짱에게 우리가 괴롭힌다고 이렀냐고 말하면서 야라가세 패거리 4인조가 하하하 라고 웃고 지나갔다. 근데 돈짱 앞에 도둑고양이가 지나가다가 고양이가 돈짱을 쳐다보는데 고양이가 마음속으로 돈짱이 화난건지 슬픈 건지 계속 쳐다보다가 돈짱이 돌을 가지고 고양이한테 던졌다. 돈짱이 고양이를 때리니까 돈짱은 마음속으로 내가 뭐한거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거기서 포장마차 사람들이 고양이를 때리니까 마음이 편하냐고 물어보셨다. 그래서 돈짱은 아니요라고 말한 다음 처벅처벅 집으로 갔다.

그 다음날 학교에서 졸업식을 시작했다 마지막 때 돈짱 친구가 손을 들고 올라간 다음 그 친구가 이런 말을 했다. 너가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데 말리지도 못하고 내가 도와주지 못한 이유는 나까지 당할까봐 도와주지 못했어 정말 미안하다고 말했다. 돈짱이 그 말을 듣는 순간 돈짱이 큰소리로 괜찮다고 말했다.
드디어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가려고 걸어가고 있는데 야라가세 패거리 4인조 대장이 돈짱에게 가서 아쉽다라고 말하면서 대장이 지나갔다. 그 다음부터 돈짱은 괴롭힘을 안 당하고 그 친구와 사이좋게 지냈다. 야라가세 패거리는 돈짱과 화해를 하고 돈짱이 친하게 지내자고 먼저 말을 꺼내서 야라가세 패거리 4인조가 알았다고 말하고 다음날 등교할 때 손을 잡고 등교를 했다.

나는 돈짱이 괴롭힘을 당할 때 내가 책에 들어가서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었다.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호남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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