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 및 초.중.고 동시 실시…청사 내 친환경 캠페인 실시
[호남타임즈=정민국기자]목포시가 ‘기후변화주간’을 맞이하여 오늘(18일) 하루 동안 승용차 없는 날을 운영한다.
이 행사는 목포시청, 목포경찰서 등 8개 유관기관, 관내 64개 초・중・고등학교가 동시에 실시한다.
이는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에너지를 절약하고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1년 중 하루 만이라도 승용차 사용을 자제하여 녹색생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늘 주차장 출입을 통제하고 시 청사 내에서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한 친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가 우리 삶의 필수품이 되었지만 이로 인한 매연과 공해는 결국 우리의 삶을 헤치는 요인이 된다” 며 “온실가스를 줄이고 저탄소 생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이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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