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한국농어촌공사 무안신안지사(지사장 김철수)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16일과 17일에 무안군(일로농협 회의실), 신안군(안좌면)에서 2013년도 유지관리 현장설명회 및 계절직 관리원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무안신안지사는 2013년 영농기를 맞이하여 새로 위촉한 계절직 관리원과 지역 농업인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계절직 관리원들의 용수관리 주요임무와 유지관리 기반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현장설명회를 가졌다.
현장설명회에서 김철수 지사장은 올 2013년은 농업인에 대한 물관리 서비스 향상을 위해 책임감과 소명감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과 무사고와 안전을 기원했다.

김 지사장은 “5월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영농급수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적제적소에 농업용수를 원활히 공급하여 안전영농을 실현하고 농업인의 애로사항은 현장에서 처리 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4월부터 단계별 영농계획을 수립하여 금년에도 풍년농사가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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