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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회의원/ 민주통합당 총선승리와 정권교체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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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회의원/ 민주통합당 총선승리와 정권교체 위해 최선
  • 호남타임즈
  • 승인 2012.01.0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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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년 새해를 맞아 사랑하고 존경하는 목포시민과 호남타임즈 독자 여러분의 평화와 행복을 기원합니다.
저는 목포 앞바다를 생각하면 힘이 불끈 솟습니다.
우리 민주통합당은 결국 정권교체와 총선승리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지난 4년간 의정활동, 특히 원내대표로서 한나라당과 청와대를 상대로 소신껏 투쟁을 했습니다.
국무총리, 검찰총장 등 청문회 5관왕의 영예도 가져봤습니다. 원내대표로서 민주당의 존재감을 국민 속에 각인시켜, 지지율에서 처음으로 한나라당을 4%P 앞서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특히 임진년은 60년 만에 돌아온다는 흑룡의 해이며, 총선이 치러지는 중요한 한 해입니다. 민주당과 호남만으로 정권교체를 할 수 없지만, 민주당과 호남 없이도 정권교체는 못합니다.
이번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으로 대북관계가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엄청난 파장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는 남북관계에 대한 경험과 식견도 갖고 있습니다.
이희호 여사님이 평양에서 돌아오시는데, 저만 판문점 출입국관리사무소로 들어가 여사님을 뵀습니다.
금년 90세가 된 여사님이 우선 건강하신데 안도했고, 특히 김정은 부위원장, 김영남 상임위원장, 김양건 비서, 원동연 아태부위원장 등 모두 저와 깊은 인연이 있는 사람들이 남북관계를 염려하고, 이 박지원에게 ‘함께 오지 못해 아쉽다. 가면 꼭 안부를 전해 달라’는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저는 이런 박지원이 민주통합당의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할 일이 아직도 남아 있구나 하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저의 남북관계와 한반도 문제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식견으로 60년 전통의 민주당과 시민사회, 노동계가 하나가 돼 강력한 민주통합당을 만들고,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아울러 목포시민의 자존심에 걸 맞는 큰 정치를 통해 지역구 발전을 이뤄내겠습니다. 항상 목포시민과 함께 하는 ‘사람냄새 나는’ 박지원이 되겠습니다.
사랑과 배려로 결합하여 우리공동체가 풍요로운 삶이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며 나아갑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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