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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현장 중심 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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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현장 중심 의정활동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3.04.23 1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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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욱 위원장, “학생 수용 판단, 평생교육 프로그램 및 운용예산 확보 노력”

▲ 권욱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 일행이 보성.광양 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권욱)는 제276회 임시회기 기간인 4월 22일(화)에 보성교육지원청, 광양교육지원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임시회 안건으로 상정된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과 관련하여 보성․광양공공도서관 이설 및 가칭 광양마동중학교 설립 상황을 파악하고 교육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의정활동 및 정책 대안 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했다.

보성․광양교육지원청은 현재 공공도서관의 오래된 시설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생 및 주민들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이고자 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광양 중마동지역 공동주택 추가 건립에 따른 유입학생을 수용하고 해당 학군의 과대학교 및 과밀학급 해소를 위하여 ‘가칭’ 광양마동중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학생 수용 판단을 신중하게 검토할 것과 공공도서관이 많은 유아․어린이들의 수용을 고려하고, 더 많은 학생과 지역주민에게 보다 편리한 지식 접근과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한 지자체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호남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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