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목포경찰서(서장 임광문)는 지난 29일 보안협력위원(위원장 한 웅)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惡(성, 학교, 가정폭력, 불량식품)근절에 대한 공감대 형성하고, 이탈주민의 정착지원을 위해 제26차 보안협력위원회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임광문 서장은 “4대악 척결은 우리나라를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사회로 만들어 진정한 복지 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것이다”며 “취지와 그 동안의 활동사항 등을 설명하고, 4대 사회惡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사회적 취약계층인 이탈주민이 우리 사회에 잘 정착하고,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경찰서 보안과는 지난 4월 22일(월) 4대 사회악 근절과 이탈주민 자녀의 학교폭력 등에 대한 맞춤형 예방․선도 활동을 위해 이탈주민 자녀학생과 신변보호 경찰관이 1:1 멘토․멘티 결연을 맺었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 모두 “4대 사회악과 같은 범죄는 지역 주민뿐 아니라 소외된 이탈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빼앗아가는 심각한 범죄임을 공감하고, 이탈주민의 조기정착에 더욱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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