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스트로메리아, 스토크 등 1,000단 판매
[호남타임즈=이태헌기자]무안 화훼영농조합법인(대표 이충해)은 지난 7일(화) 무안스포츠파크 경기장에서 열린 제45회 무안군민의 날을 맞이해 무안 꽃 홍보 및 소비촉진을 위한 판매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서 화훼영농조합법인은 스토크, 금어초, 프리지아 등 1,000단(10개/1단), 약 150만 원 가량을 판매했으며, 회원들이 주로 재배한 화종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공판장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무안화훼영농조합법인 이충해 회장은 “군민들의 관심과 호응에 감사드리며, 재배기술 전문화 등을 통한 고품질 화훼 생산으로 무안의 화훼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면서, “판매금액 150만 원은 불우이웃돕기 및 승달장학회 기금조성에 기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무안화훼영농조합법인은 지난해 4월에 설립되어 재배면적 11ha, 회원 수 1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2월 일본의 ‘씨마 트래딩’사와 스프레이 국화 70만본 수출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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