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 지사장은 목포 출신으로 목포공업고등학교와 인하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78년 한국농어촌공사에 공채 입사해 새만금개발처 새만금 총괄팀장과 해남지사장 등을 역임하고 이번에 고향인 무안신안지사장으로 부임했다.
김 지사장은 “고향을 떠난 지 42년 만에 다시 돌아와 고향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되어 기쁘기도 하고 한편으론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지만 직원 여러분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히고, “직원과 상호 소통을 통해 화합하고 법과 규정을 준수해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지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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