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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전경사고 제로화위한 화합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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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전경사고 제로화위한 화합의 장 마련
  • 호남타임즈
  • 승인 2013.05.1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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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하모니 워크숍’ 통한 즐거운 병영생활 추진

▲ 워크숍 장면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문홍)는 5월 가정의 달(성년의 날)을 맞아 업무적 환경을 탈피하여 전경 자체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1박 2일 하모니 워크숍’으로 이름 지어진 이번 행사를 통해 경찰관 및 전경 9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체육대회 및 지휘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전경 사기진작 및 전경지도관과의 장벽을 허무는 등 화합의 장을 마련, 체력 증진과 상호간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김문홍 서장은 “서로를 이해하고 어울러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고 훌륭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밑거름이 되는 시간이 됐을 것으로 기대 한다”며 “복무 중 고민거리나 어려운 일이 있으면 언제든 대화로 자주 소통하라”면서, “전경들의 노고를 잘 알고 있으며, 짧지 않은 군 생활동안 항상 자기 발전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목포해경은 매달 직접 지휘관이 함정과 파출소등을 방문하여 편안한 분위기에서 격이 없는 대화를 나누며 전경사고 제로를 기록하고 있으며 합동생일연, 체육대회 및 관내 극장방문 최신영화 관람, 명절맞이 장기자랑 등 여러가지 행사를 꾸준히 실시하여 상하ㆍ동료간 일체감을 조성하고 밝은 해양경찰상을 구현하고 있다.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호남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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