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타임즈=정민국기자]목포보훈지청(지청장 이명재)은 지난 18일(화)과 19일(수) 양일 간 관내 유치원을 방문하여 자라나는 미래 주역인 아이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기 위해 ‘유치원생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큰 나무 체험교실’를 개최했다.

이번 체험교실에 참가한 양동제일교회유치원과 신나는 어린이집 어린이 300여 명은 직접 나라사랑 큰 나무와 태극기를 그려보면서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그려진 태극기와 나라사랑 큰 나무는 유치원 곳곳에 배치하여 아이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이 계속해서 키워 갈 수 있도록 하였으며, 나라사랑 큰 나무는 집으로 가지고 가 부모님들과 보훈의 의미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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