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향읍 지방도변 꽃길, 주민 쉼터 어린이 자연학습 체험장으로 인기
무안군 삼향읍사무소가 지방도변 유휴지에 메밀꽃과 조롱박 포토단지를 조성해 주민 휴식공간과 어린이들의 자연학습 체험장으로 활용하고 있다.[호남타임즈=이태헌기자]전남 무안군 삼향읍사무소는 4계절 꽃길조성 일환으로 지방도변 유휴지를 대상으로 메밀꽃과 조롱박 포토단지를 조성하여 주민 휴식공간과 어린이들의 자연학습 체험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삼향읍사무소에 따르면 지방도 811번 주변의 삼향농협 옆 공휴지와 무내미재 공터에 생활쓰레기와 건설 폐자재가 쌓여 미관을 저해하고 있었으나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합동으로 적극 나서 메밀꽃 단지와 조롱박 단지를 조성하여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삼향읍 관계자는 “유휴지 및 공터 등을 대상으로 꽃길 가꾸기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주민 편익증진은 물론 청결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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