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여수시 주삼동새마을회는 지난 12일 말복을 맞아 14개 경로당을 찾아 오리고기와 수박을 제공했다.

최정식 주삼동새마을회장은 “지역 어르신이 무병장수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힘을 모았다”면서 “이 같은 이웃사랑 실천을 지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최문홍 주삼동장은 “유관기관과 단체들이 동참한 주삼동희망봉사단에서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주위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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