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득 목포시장, 2월중 정례조회에서 밝혀
정종득 목포시장이 지난 2월 1일 개최한 2월중 정례조회를 통해 2012년부터 본격 추진하게 되는 대양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정 시장은 “목포시 최대 현안사업인 대양일반사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파급효과와 중요성을 강조하며, 산단 조성에 맞추어 분양이 잘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
정 시장은 또 “대양일반산업단지 부근에 쓰레기 매립장, 음식물처리장, 현대식 종합장사시설 등 시민생활 관련시설이 설치예정임에 따라 이주대책이 불가피한 사항이나 이 문제가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다”고 언급했다.
시는 대양일반사업단지가 들어서면 4천억 원에 달하는 경제 유발효과와 약 1만여 명의 고용유발 효과를 가져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간 균형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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