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제주항로 1위선사인 씨월드고속훼리㈜는 2014년도 대학수학 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의 수능 대박을 응원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수능보고 제주가자” 이벤트는 2013년 11월 8일부터 2014년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씨스타크루즈’호 이용 시 일반실과 1인실까지 본인 및 동반 1인 50% 할인, ‘로얄스타’호 이용 시 일반석에 한해 본인 및 동반 1인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제주시 야간관광의 새로운 명소 ㈜수목원 테마파크 내 아이스뮤지움 또는 7080 그 시절 추억의 테마공원 선녀와 나무꾼 무료입장권 증정(씨스타크루즈호 선착순 150명, 로얄스타호 선착순 50명 한정)과 상기 관광지 입장 시 승선권과 수험표 제시 시 동반가족 1인 30% 특별할인을 제공 받는다.
씨월드고속훼리㈜의 관계자는 “수험생들의 선전을 기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마지막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좋은 결실을 맺길 바라면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eaferry.co.kr)와 전화 ☎(061)243-1927을 통해 확인 및 상담이 가능하다.
한편 씨월드고속훼리㈜는 목포↔제주 국내 최대 초호화 여객선인 ‘씨스타크루즈’호(24,000톤급/1,935명)와 해남 우수영에서 오는 11월 1일부터 새롭게 운항시간을 변경, 오전 8시 30분에 출항 하는 유럽형 초쾌속카페리 ‘로얄스타’호(3,046톤/574명), 섬 속의 섬 추자도를 기항하는 ‘핑크돌핀’호를 운항하는 해상운송전문 제주 항로 1위 선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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