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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휘 도의원, 최홍림·서미화 시의원, 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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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휘 도의원, 최홍림·서미화 시의원, 의정대상 수상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3.12.06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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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과 사회적 약자 대변, 잘못된 관행 지적 등 의정활동 인정

▲ 강성휘 전남도의원
[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전라남도의회 강성휘 의원과 목포시의회 최홍림 의원, 서미화 의원이 시민일보가 주최하는 ‘제11회 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의정 대상은 시민일보사가 자치단체장과 국회의원, 광역 및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행정의정활동에 대해 평가하여 집행과 견제의 의정활동 모범을 발굴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수여하고 있다.

강성휘 전남도의원은 지난 3년간의 도의회 의정활동 과정에서 본회의 100% 출석, 매회기 조례입법과 도정질문을 전개하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 최홍림 목포시의원
특히 비정규직, 장애인, 여성, 노인 등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위한 제도개선과 예산확보에 지속적으로 노력한 공로가 인정되어 대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홍림·서미화 목포시의원은 목포시의회 ‘크린의정발전 연구회’를 발족하여 공부하는 의원상을 정립했고, 목포시의 잘못된 관행을 꾸준히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하여 집행부를 감시 견제하는 등의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인정받았다.

의정대상을 수상한 강 도의원은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꾸준히 함께 해 온 것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고 주민과 소통하며, 서민을 중심에 두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서미화 목포시의원
최 시의원은 “여러 가지 부족한 저에게 의정대상을 주신 것은 앞으로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삼겠으며, 격려해 주신 동료의원과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서 시의원은 “장애인을 비롯한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목포타임즈신문 제79호 2013년 12월 4일자 4면>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호남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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