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한 의정활동으로 2009년~2013년 5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모범의원 선정

[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박지원 민주당 前원내대표가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한 ‘2013년 국정감사 우수의원’(법사위)으로 선정돼 2009년부터 5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모범의원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270여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지난 6일 우수의원들에 대한 개별통보에서 “온․오프라인에서 1천여 명의 모니터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인 평가위원들이 19대 국회 2차년도(2013)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종합 모니터하고 정밀·공평한 평가를 통해 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3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은 10일(화)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박지원 前원내대표는 특히 2010년에는 NGO모니터단이 우수의원을 선정하기 시작한 1999년 이래 12년 만에 처음으로 원내대표로서 우수의원에 선정됐고, 2012년 두 번째 원내대표를 할 때에는 법사위와 운영위, 정보위 등 3개 상임위에서 맹활약하며 성실한 활동으로 국감 모범의원에 선정된 바 있다.

박지원 前원내대표는 “5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모범의원 선정이 저 개인의 영예가 아니라 목포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에 되기를 바란다”면서, “더욱 열정적인 의정활동과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으로 목포 시민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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