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학교(총장 고석규) 사회복지학과 봉사팀 ‘섬 Thing Special(차해룡 외 8명)’이 대한민국사회봉사단 축제의 장인 Korea Hands Festival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사회봉사단은 6개월간 매주 10시간 이상 활동을 의무로 규정하는 지속성과 오벽지 등 기존 자원봉사로는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에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헌신성이라는 측면에서 차별화되고 있다.
수상팀인‘섬 Thing Specia’봉사단은 목포대 사회복지학과 차해룡, 구광림, 김아영, 김영주, 김원학, 양시욱, 오경란, 이누리, 하경남 총 9명으로 구성됬으며, 신안군 기초수급자 독거노인을 위해 벽면 도배, 창문싱크대 수리, 환경정리 등 주거환경 수리 봉사를 진행했다.
봉사팀은 6개월간 격주에 한 번씩 섬에 들어가 1박 2일 동안 지속적으로 독거 어르신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으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고영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