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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설 명절 맞아 사랑 나눔 손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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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설 명절 맞아 사랑 나눔 손길 잇따라
  • 정소희 기자
  • 승인 2015.02.2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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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에 위문품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

 
[호남타임즈=정소희기자]설을 맞아 사랑을 나누는 아름다운 손길들이 목포시 전역에서 줄을 이었다.

용당1동에서는 명예동장(임종범), 자생조직연합회, 대양식품(대표 김경현)에서 불우이웃 130세대에 쌀 10kg 130포(3백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또 용당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회장 박영배)에서 15가구에 쌀 20kg 15포와 라면 15상자(1백만 원 상당)를, 주민 우현정씨가 백미 10kg 10포(25만원 상당)를, 동부시장 영마트(대표 이홍성)에서 라면 10상자(30만 원 상당)를 각각 기증했다.

용당2동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용식)가 유치원생부터 노인까지 십시일반 모아 기부하는 ‘사랑의 좀도리 쌀 나눔행사’를 통해 쌀 10kg 150포(300만 원 상당)를 경로당과 독거노인 등 100세대에 전달했다.

연동에서는 삼학라이온스클럽(회장 고형곤)에서 쌀 10kg 20포대와 세재 10박스를 소외계층 20세대에 전달했다. 또 목포기관차 승무사업소 어우러기봉사회(회장 장해수)가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어르신 90명에게 쌀, 과일, 라면 등 생필품(5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산정동에서는 신오현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이 쌀 10kg 20포(60만 원 상당)를, 자생조직에서 경로당에 쌀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연산동에서는 유달나눔회(대표 최정남)에서 현금 20만 원을, 한마음교회(담임목사 전산원)에서 쌀 10kg 40포(100만 원 상당)를 각각 기탁해 햇살아래그룹홈, 노인여가시설, 차상위계층, 가정위탁 아동 등 45세대에 전달했다.

원산동에서는 원산동사랑나눔공동체(위원장 마순철)에서 빈곤가정 20세대에 사과, 돼지고기 등을,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경로동 12개소와 소외계층에게 쌀 20kg 15포대를 각각 전달했다.

목원동에서는 자생조직연합회가 십시일반 마련한 360만 원으로 쌀 10kg 150포를 통별로 선정된 저소득 주민 및 경로당에 전달했다.

동명동에서는 M마트(대표 박민석, 주민자치위원)에서 쌀 10kg 50포(120만 원 상당)를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 기탁했고, 최승열 전 명예동장의 자녀가 쌀 10kg 50포(120만 원 상)를, 송하전업사(대표 박영동)에서 라면 10박스(20만 원 상당)를 각각 지원했다.

만호동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광옥)가 쌀 20kg 20포 등 생필품(100만 원 상당),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조선의)가 쌀 20kg 20포(90만 원 상당)를 기탁해 불우이웃 50세대에 전달했다. 익명의 독지가도 백미 10kg 12포(30만 원 상당)를 주민센터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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