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자치제도개선 특별위원회(위원장 강찬배)는 지난 10월 2일 4번째 공식회의를 갖고 지역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자치제도개선 특별위원회 위원들과 이재철 부시장을 비롯한 관련 국장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국별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를 실시했다.
강찬배 위원장은 이날 모두 발언에서 “특별위원회가 시민의 대표기관인 목포시의회로부터 막중한 사명과 책임을 부여받은 만큼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 모두 함께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의회 자치제도개선 특별위원회는 지난 7월 24일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시민이 주체가 되는 진정한 주민자치의 실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외부 전문가를 초빙한 토론회 및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시민 눈높이에 맞춘 제도 개선 방안마련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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