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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 여수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전남 제1의 도시 위상 제고, “경제 살리는 지역 살림꾼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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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 여수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전남 제1의 도시 위상 제고, “경제 살리는 지역 살림꾼 역할”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5.12.31 17: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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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규 예비후보
김영규 여수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여수시의회 의장)은 “정도정치를 실현하고 지역경제를 살려 명실상부한 전남 제1의 도시 위상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여수시민들의 지역 살림 지킴이, 상머슴 역할”을 제시하고, “말보다는 실천으로 크게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다짐했다.

그는 또 “매년 거듭되는 인구감소, 수산업 침체, 박람회 사후활용 계획 미완성 등 쇠락해지는 여수의 안타까운 현실이 여수시민의 자존심에 깊은 상처를 주었다”고 진단하고, “여수시민의 훼손된 자존심을 회복하고, 미래지향적 신 성장 동력을 만들어 여수가 예전처럼 돈과 사람이 모이는 남해안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 되도록 열정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실종되다 시피한 정책선거를 자리매김 시켜 국민이 주인되는 열린 정치, 새롭고 깨끗한 정치, 국민에게 행복을 주는 생산적인 정치현실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하며,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자신의 꿈과 성공을 이룰 수 있는 국민성공시대, 소외받는 계층과 서민, 사회적 약자가 주름살을 펴는 서민 행복시대를 만들어 나가는데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영규 예비후보는 자영업을 통해 자리를 잡자 1995년 지방자치가 부활시 지역살림 지킴이 노릇을 하기 위해 지방정치에 입문하여 1,3,4,5대 시의원을 거치며 5대 전반기 의장을 수행했다.

박람회 당시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총회위원과 여수박람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이끌었다.

/정진영기자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신문/호남타임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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