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회장은 특히 “작품들이 스토리텔링을 통해 위안부, 유관순 열사, 백범 김구 등을 표현했으며, 애국심과 평화통일을 표현하려는 고민, 흔적들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따라서 이번 대회는 심사위원들도 테그닉보다는 주제를 어떠한 방법으로 표현했는지에 대해 중점을 두고 심사했다”고 덧붙였다.
박 회장은 “앞으로 보훈 관련 소재를 적극 개발하여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평화통일에 앞장서는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다흰기자
<목포타임즈신문 제175호 2016년 5월 12일자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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