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7월 22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시청 앞 특설무대에서 ‘광양시민과 함께하는 가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대한가수협회 광양시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3월에 열린 가요베스트에 이어 진행되는 것으로 장미화, 소명, 전철, 진국이, 김상배 등 40여 명의 가수들이 출연해 신나는 대중가요로 시민들과 함께한다.

또 불꽃놀이 축제도 진행돼 무더운 여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한편 ‘광양시민과 함께하는 가요 페스티벌’은 I-net TV에서 녹화방송 될 예정이며, 행사 중 대한가수협회 광양시지부 주정욱 지부장에서 황수근 지부장으로 이․취임식도 함께 진행된다.

/정진영기자

정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