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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복성 목포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 2016 대한민국 혁신인물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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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복성 목포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 2016 대한민국 혁신인물 대상 수상
  • 정소희 기자
  • 승인 2016.09.0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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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혁신인물 대상을 수상한 장복성 위원장
장복성 목포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이 한해의 변화를 거듭하면서 각계의 성장을 이끈 혁신인물을 선정하여 수상하는 22016 대한민국 혁신인물 우수의정 활동부분에서 대상을 지난 9월 7일(수) 수상했다.


▲ 대성지구 공동주택 재개발 사업추진

목포시의회 최다선 의원인 장복성 위원장은 파난민촌으로 불리던 대성동에 주민 반대로 무산될 뻔 했던 대성지구 공동주택 재개발 사업을 추진했다. 직접주민 97%의 동의를 얻어 가능해진 사업으로 장 위원장은 1996년 시정질문을 시작으로 지난해 완공까지 18년을 지역주민과 함께하여 대성지구 공동주택 재개발을 만들어 냈다.

▲ 원도심 활성화에 시민․의회 협력

1995년 33세의 젊은 나이로 목포시의회에 입성한 그는 지금까지 중앙공설시장 재건축, 대성지구 재개발, 카톨릭 성지화 사업, 산정동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중앙하이츠 주차장 확보, 북항 완충녹지추진, 원도심 주차 및 가변차선 도입, 원도심 중장기 대책수립 등 크고 작은 현안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시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원도심 활성화 대책을 강도 높게 요구해 왔다.

장 위원장은 “원도심 활성화는 인구 정책과 주거환경 변화로 정주여건이 개선되지 않으면 불가능 하다”면서 “대승적이고 거시적인 안목으로 목포발전을 위해 시민 모두가 함께 발을 맞추고 각계각층이 한마음으로 손잡고 나갈수 있도록 목포시의회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 시책 절실

이번 혁신인물 대상을 수상하면서 “시민들의 살림살이는 어려워만 가고 일자리와 교육, 복지 등 어느 것 하나 만족스럽지 못한게 현실이다”며, “시민들의 기대와 희망에 부응하기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서민경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소희기자
 <목포타임즈신문 제190호 2016년 9월 21일자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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