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소에 과일, 떡, 쌀 등 위문품 전달
이로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명렬)가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 내 경로당에 사랑의 위문품을 전달해 미담이 되고 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렌지(15kg 8박스), 인절미떡 (8박스)을 준비하고, 지역 내 한사랑케미칼(대표 김순이)도 쌀(10포, 25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자치위원, 이로동장 등 4명은 지난 1 관내 경로당 8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살피기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윤명렬 위원장은 “올해 5월은 연휴가 길고 대선도 있어서 분주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효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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