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광주본부(본부장 김현섭)는 오늘 새벽 관내 운행선 인접공사 관련역 및 작업 현장을 본부장이 직접 방문하여 직원 독려 등 밀착형 안전소통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김현섭 본부장과 이범주 안전처장이 안전소통활동을 위해 방문한 곳은 고속열차 운행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광주송정역~고막원역 간 기존선 고속화 작업 구간으로서 안전을 위해 열차운행이 없는 심야시간(00:50~05:50)을 활용해 선로와 침목을 교체하는 작업현장이다.

심야시간 안전활동은 5월 가정의 달 특별수송기간 지역 내 공사개소를 점검하고 직원들과 소통의 사간을 통해 전 직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함이었다.

김현섭 광주본부장은 철도공단 및 시공사 직원들과의 대화시간을 통해선로개량 작업은 열차운행선에서 진행되는 만큼 무엇보다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작업에 임해야 하며 작업 중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도록 철도공단 및 시공사 직원에게 강조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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