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관장 심정영)은 롯데아울렛 남악점 김병일 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지난 5월 4일 어버이날을 맞아 홀몸 어르신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 및 후원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롯데아울렛 남악점은 어르신 댁에 직접 방문하여 비타민과 건강음료, 간식으로 구성된 KIT를 전달하였으며,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리고 말벗과 안마 서비스로 어버이 은혜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롯데아울렛 김병일 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자식을 위해 헌신하시는 모든 어르신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하는 롯데아울렛 남악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KIT는 100만원 상당으로 목포롯데아울렛 남악점의 후원으로 홀몸 어르신을 30명께 전달 되었다.

/김조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