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은 대한민국의 미래 !
여수경찰서(서장 이용석)는 지난 29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한국청소년육성회 여수지구회장을 비롯하여 모범청소년, 지도교사, 청소년관련단체 회원,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청소년의 달 포상식’을 가졌다.
청소년의 달 행사는 여수경찰서 주관으로 청소년 선도 활동 유공자 및 모범 청소년 등 46명을 선발․포상했으며 그중 학교폭력 예방활동과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다른 학생들에 모범이 된 이모(16, 여) 학생이 경찰청장 상장을, 불우청소년 지원 등 청소년 선도 유공으로 한국청소년육성회 여수지구회 조모(51, 남) 씨와 문수중학교 교사 이모(51, 남) 씨가 전남지방경찰청장 감사장과 표창장을 각각 수여 받았다.
이용석 경찰서장은 “청소년들은 미래 이 나라를 이끌어 갈 주인공으로서 큰 뜻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며 꿈과 희망을 갖고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이웃을 배려하고 봉사하는 마음 그리고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는 모범청소년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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