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배종범 위원장(국민, 목포5)이 7일 모범적인 의정활동과 공약이행을 통한 주민복리증진 등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역의원 분야 ‘2017 글로벌 新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2017 글로벌 新한국인 대상’은 대한뉴스신문에서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에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신념으로 해당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대한민국의 모범 일꾼들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배종범 위원장은 지난 1998년 제6대 목포시의원을 시작으로 16년의 의정활동과 목포시의회 의장을 2회 역임했으며 현재 제10대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장으로 도민이 행복하고 온정 있는 복지정책 구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지방 소방공무원의 근무여건의 개선을 위해 ‘전라남도 소방공무원의 근무에 관한 조례안’과 도내 강‧하천이 생명력 있는 깨끗한 생태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라남도 강‧하천 살리기 운동 지원 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하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배종범 위원장은 “4년이란 기간을 도민들을 위해 보람되게 의정활동 하는 것이 지역의원들의 몫이고 의원이 올바른 역할을 할 때 더 큰 지역발전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뛰면서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필요한 정책마련에 온 힘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김조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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