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석 목포소방서장 등 150여 명의 직원들은 이마에 흐르는 땀방울을 닦아내가며 농민들이 정성스레 재배한 작물을 상하지 않도록 양파수확을 도왔다.
목포소방서 관계자는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도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소방공무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조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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