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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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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 김조은 기자
  • 승인 2017.06.16 14: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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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소방서는 농번기를 맞아 지난 14일과 15일 두 차례에 걸쳐 일손이 부족한 농촌마을에 100명의 인력을 지원했다. <사진제공=영암소방서>
영암소방서(서장 장경숙)는 농번기를 맞아 지난 14일과 15일 두 차례에 걸쳐 일손이 부족한 농촌마을에 100명의 인력을 지원했다.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영암소방서 소방대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은 땀을 흘리며, 영암군 군서면에 양파 재배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장경숙 영암소방서장은 “소방 119는 그 어느 공공기관보다도 지역민들에 친밀한 조직이다”며 “특히나 요즘 농촌의 일손이 많이 부족하여 지역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민들의 시름을 덜어주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조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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