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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문화원,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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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문화원,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전개
  • 김조은 기자
  • 승인 2017.06.20 1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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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산이면에서 양파뽑기 작업 구슬땀

▲ 목포문화원 여성위원회 회원 50여 명은 지난 19일 해남군 산이면 부동리에서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목포문화원>

목포문화원(원장 김정기) 여성위원회 회원 50여 명은 지난 19일 해남군 산이면 부동리에서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3천여 평의 넓은 밭에서 양파 뽑기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는데, 가뜩이나 가뭄으로 시름에 젖어있는 농민들에게 큰 힘이 되어 줬다.

목포문화원 여성위원회는 지난 5월 26일 발대식을 갖고 출범하였으며, 현재 73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김조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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