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박두규)의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난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경북지역 청소년과 함께 ‘전남-경북 청소년 교류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전남-경북 청소년 교류 캠프’에서는 작년 청소년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전라남도와 경상북도 청소년의 교류가 이루어지도록 두 지역간 청소년·지도자 포함 67명 대상으로 진행했고, 지역 간 교류를 통해 청소년의 지역 간 이미지 개선과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캠프에 있어 전남의 문화이해와 카트체험, 음악공연, 여수해상케이블카 등의 프로그램등으로 캠프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향후 ‘전남-경북 청소년 교류 캠프’는 설문을 통하여 내용을 반영하여 차후 캠프를 개선할 계획에 있다.

/김조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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