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지방세 징수율 97.6% … 역대 최고, 상사업비 6,000만 원 확보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난 13일 전라남도 주관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상사업비 6,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여수시 지방세 징수율은 97.6%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시는 각종 납부편의시책 제공, 성숙한 시민의식 등을 이번 결과의 원인으로 꼽았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징수 전략과 이월체납액 특별정리기간 운영도 징수율 향상에 기여했고 말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다양한 납세편의시책을 개발․홍보하고, 시민과의 소통 기회를 더욱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호남타임즈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