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청소년 2명에 각 30만 원 전달
저소득층 청소년 2명에 각 30만 원 전달
목포시 부주동 소재 중앙교회(담임목사 한봉철)는 지난 8일 지역의 저소득층 청소년 2명에게 각각 3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봉철 담임 목사는 “본 교회 출석하는 학생들 장학금 전달 행사를 계획하던 중,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 인재 양성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아 이렇게 신도들의 마음을 전했다.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교회는 설 명절에도 백미 10kg 25포, 김 32박스의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소외 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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