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목포여성의쉼터에 선물

(사)소비자교육중앙회 목포지회(회장 고유미)가 목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목포여성의쉼터에 삼계탕 완제품을 지원했다.

목포 소비자교육중앙회는 지난 8월 7일(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소외계층의 건강을 위해 목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찾아 완제품 삼계탕 70마리를 지원했다. 이어 여성의쉼터에 삼계탕 20마리와 울세재 15개를 선물했다.

목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장애인의 권익옹호와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장애인복지 및 권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고유미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과 회비를 모아 작은 실천을 하고 있다”며, “더 좋은 목포를 위해 소비자교육중앙회 목포지회가 지역사회와 항상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허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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