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배려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이 담긴 한끼 제공
사회배려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이 담긴 한끼 제공
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본부장 김진태)는 10월 31일(화), 순천의료원 광장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밥차’ 사회공헌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희망밥차’는 한국철도 노사가 함께 지역친화형 ESG경영 실천을 위해 (사)순천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공동기획했으며, 지난 2021년부터 정기적으로 철도 인근의 결식 우려 계층에게 온정이 가득한 점심식사를 대접하고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배려계층도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밑반찬키트를 제작해 배달했으며, 인근 지역민들에게도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도록 순천의료원 광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김진태 본부장은 “이번 희망밥차 지원사업을 통해 150여 분의 소외계층에 따뜻한 밥 한 끼를 지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숨은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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