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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교육지원청 스위스 아가씨들의 요들송에 흠뻑 빠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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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교육지원청 스위스 아가씨들의 요들송에 흠뻑 빠지다 」
  • 정진영 기자
  • 승인 2024.05.03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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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 5월 직장교육 실시
곡성교육지원청 스위스 아가씨들의 요들송에 흠뻑 빠지다.
곡성교육지원청 스위스 아가씨들의 요들송에 흠뻑 빠지다.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 5월 직장교육 실시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노명숙)은 5. 2.(목) 열린회의 시간에 스위스 아가씨(동요랑 요들이랑 요델클럽)들을 초대하여 더불어 미래를 열어가는 행복 곡성교육 실현을 위해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격려하고 문화예술 소양 및 정서 함양을 위한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현직 교직원으로 구성된 동요랑 요들이랑 요델클럽 회원을 초청해 평소 접하기 힘든 스위스 민속음악 요들과 알프혼, 외르겔리, 카우벨 등 스위스 민속악기 연주를 듣고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국내 동요 작곡자이자 동화작가인 요델클럽 김성범 회장(섬진강 도깨비 마을 촌장)이 창작한 동요 요들 공연은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노명숙 교육장은 “계절의 여왕 5월에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맑고 웅장한 스위스 악기 소리와 감미로운 요들 노랫 소리가 우리 직원들 마음에 위로와 감성이 따뜻해지는 울림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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