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공연·공로패 시상·‘70년사’ 책자 및 장학금 전달 등 다채
목포문화원 소장품전·학술회의 등 창립 70주년 기념행사도 마련
10월 29일 목포시활어회플라자서… 주요 내빈 등 500여 명 참석
축하공연·공로패 시상·‘70년사’ 책자 및 장학금 전달 등 다채
목포문화원 소장품전·학술회의 등 창립 70주년 기념행사도 마련
목포문화원(원장 박창식)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새로운 100년을 다짐하는 창립 70주년 기념식을 지난 29일 오후 2시 목포시활어회플라자 대강당에서 성대하게 열었다.
강성휘 목포시장,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을 대신해 전순희 문화도시정책과장, 통합특별시의원과 목포시의원, 김명환 전남문화원연합회장 등 주요 내빈과 주민, 문화원 임원 및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는 전남국악단 등의 축하공연, 70년을 돌아보는 영상 상영, 기념사와 축사, 공로패와 감사패 시상, ‘목포문화원 70년사’ 책자와 박창식 원장의 장학금 전달, 축하 케이크 커팅,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박창식 목포문화원장은 기념사에서 “목포문화원은 앞으로도 시대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보존·계승하는 한편, 시민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열린 문화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원 소장품을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된 ‘목포문화원 70년전(소장품전)’이 10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목포문화원에서 진행됐다. 지난 5일 오후 2시 문화원 다목적실에서는 부설 목포학연구소 주관으로 ‘지방문화원의 현황과 발전 과제’를 주제로 학술회의도 열렸다.
1956년 목포공보원으로 출발한 이래 지난 70년간 지역의 고유문화 계발과 전승, 지역학 연구에 앞장서 온 목포문화원은 현재 회원 1,100명, 도서 3만여 권, 한국화·고가구 등 소장품 100여 점을 보유한 지역문화 거점으로서, 지역학 연구에서도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13 대한민국 문화원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은찬기자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