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밤 사이 폭설로 시민들의 바깥 활동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소방차 2대를 이용하여 원도심과 옥암지역 제설작업을 지원하는 등 시민의 안전과 생업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했다.
최성배 방호구조과장은 빌딩이나 아파트 등 고층건물 주변의 그늘진 곳은 한낮에도 바닥이 얼어있어 낙상사고의 우려가 높아, 이런 곳은 가급적 피해서 다니는 것이 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내 집 앞 및 점포 눈치우기 운동에 시민모두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목포소방서는 지난 11월말 목포시와 공동제설작업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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