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타임즈=류옥경기자]목포소방서(강대중 서장)는 지난 2일(수) 목포시 유달산 오포대에서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치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은 기존의 의례적인 행사를 벗어나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기 위해 자연정화활동, 신년사, 희망풍선 날리기 등으로 진행되었다.

강대중 서장은 “각종 재해,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 재산보호에 앞장서는 안전전남 건설의 주역이 되자”며 “전국 최고의 안전서비스를 제공하는 목포소방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모든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소통, 꿈이 있는 행복한 직장을 만들자”며 “개개인이 맡은 바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평소 업무연찬 및 교육·훈련 등에 부단한 노력을 가지고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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