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목포상공회의소(회장 김호남)가 오늘 생활도자기 전문인력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목포상공회의소 3층 교육장에서 개최된 개강식은 김호남 목포상의회장, 박종열 전라남도사무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전라남도가 교육훈련비를 전액 지원하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김호남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내 도자산업의 환경이 좋지는 않지만 일자리 창출효과나 부가가치면에서 지역경제에 많은 기여를 하는 만큼 열정을 가지고 교육에 임해 지역 도자산업을 이끌어나가는 전문가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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