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의 날’은 기후변화와 더불어 날로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지난 1992년 유엔총회에서 제정·선포 했으며, 각 지자체에서는 지난 1995년부터 현재까지 세계 물의 날 기념식과 자연정화 활동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김일태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물 사랑, 물 절약실천’ 운동을 강조하며 “우리 모두의 작은 실천이 깨끗한 물을 보존할 수 있다는 자긍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1부 기념행사를 마치고 2부 행사로 군산하 공무원, 관내 유관기관․사회단체 임직원, 지역민 등이 참여하여 구역별로 망월천과 주변 일원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주민에게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도록 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 맑은 물 보전과 수자원 확보 등 21세기 물 복지국가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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