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사무실은 대지면적 565㎡에 연면적 396.3㎡로 지상 2층으로 사무실, 교육장, 상담실 등 자활사업 추진을 위한 효율적인 구조로 신축되었다.
김일태 영암군수는 축사에서 “영암지역자활센터의 공로로 영암군 복지시책이 큰 발전을 이루었다”며 “복지시책의 확대에 따라 자활센터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중요한 만큼 지역발전과 이웃사랑의 실천에 주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이삼행 센터장은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저소득계층의 자활자립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소득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지역자활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1년 7월 문을 연 지역자활센터는 청소, 자원재활용, 영농사업, 가사간병서비스, 집수리 등 저소득층의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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