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목포상공회의소(회장 김호남)는 지난 2일 오전 11시 순천시청 시장실에서 순천시장, 광주전남 상의회장, 정원박람회 조직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 상의가 공동으로 오는 4월 20일 개장하는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 5,000만 원을 구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호남 목포상의 회장은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해 광주전남 경제인들이 앞장서야 한다고 뜻을 모아 입장권을 구매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상의를 비롯한 광주전남지역 상의는 작년에 치뤄진 영암 F1 대회 입장권 5천만 원과 여수엑스포 대회 관람권 1억 원을 각각 구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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