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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 나오는 전남 가족여행 / <16>장성 필암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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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 나오는 전남 가족여행 / <16>장성 필암서원
  • 호남타임즈
  • 승인 2013.07.1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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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을 닮은 바위에서 이름을 따온 필암서원

필암서원은 선조 23년(1590)에 하서 김인후(1510∼1560)를 추모하기 위해서 황룡강변 산리에 세워졌다.

1597년 정유재란으로 불타 없어졌으나 인조 24년(1624)에 다시 지었다. 효종 10년(1659) ‘필암서원’이라고 쓴 현판을 직접 내려보내 주었으며, 1672년에 지금의 자리로 옮겨 세웠다.

공부하는 곳을 앞쪽에, 제사지내는 곳을 뒤쪽에 배치한 전학후묘(前學後廟)의 형태로서 휴식처가 되는 확연루를 시작으로 수업을 받는 청절당, 그 뒤에 학생들이 생활하는 공간인 동재와 서재가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그 북쪽으로는 문과 담으로 별도의 공간을 만들어 사당을 두고 제사를 지냈다.

청절당의 처마밑에는 윤봉구가 쓴 ‘필암서원’현판이 걸려있고, 대청마루에는 동춘당 송준길이 쓴 현판이 달려있다. 또한 확연루의 현판은 우암 송시열이 쓴 것이다.

사당의 동쪽에는 경장각이 있는데, 보물로 지정된 서책이나 문서 등이 보관되어 있다. 이들 자료는 주로 18세기∼20세기초부터 전래된 것으로서, 당시 지방교육과 제도 및 사회·경제상, 그리고 학자들의 생활상 등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있다.

▲교과서 참고 부분

중 1학년 1학기 역사(상) 195p~ / 2. 사림의 성장과 성리학 질서의 확산

▲주변 볼거리

홍길동 테마파크, 봉암서원, 요월정원림, 금곡영화촌

▲전화번호 및 기타

*주소: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 필암리 377

*전화번호: 061)394-0833

*홈페이지:tour.jangseong.go.kr

*관람시간: 09:00~18:00

*요금:무료(유물전시관 500원)

 

<목포타임즈신문 제65호 2013년 7월 18일자 6면>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호남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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