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학동 주민사랑방 프로그램인 손뜨개 교실 회원들이 금년 유달산 꽃 축제 행사시 손뜨개 제품을 판매한 수익금을 모아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한 것.
회원들은 관내 경로당 4개소를 방문하여 20만원 상당의 떡과 과일을 전달하고, 관내 은혜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학습에 필요한 A4용지, 연필 등 10만 원 상당의 문구류를 전달했다.
나승권 삼학동장은 “인정 넘치는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자생조직단체, 일반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을 이끌어 내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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