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4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6.4지방선거 목포시민단체연대가 오늘(8일) 발족했다.

목포지역 18개 시민사회단체들은 오전 11시 목포시의회 시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시민사회단체의 입장과 활동방향을 발표하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정태관 집행위원장은 “6월 4일에 치러지는 지방선거가 정책선거가 되고, 목포시정이 더 선진적 행정, 주민참여형 행정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정책과제 제안, 후보자 초청 토론회, 투표참여 캠페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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