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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장 예비후보자 검증 <2> 자녀 교육, 재산 규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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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장 예비후보자 검증 <2> 자녀 교육, 재산 규모 등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4.05.08 12: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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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들어온 순서대로 게재됐습니다.)


◎ 박홍률(朴洪律, 새정치민주연합)


1. 후보자 자녀 교육

영재유치원(이로동, 1년) ~ 산정초등학교 1학년 마치고 전학
인사 발령으로 직장 전근


2. 가장 많은 비중의 직업은?

공무원이며, 1980년 1월 부터 2010년 2월까지 근무했습니다.


3. 재산 규모는?

약 9억 원


4. 재산 형성과정 설명

저축


5. 동종 직업군과 비교한다면?

보통


6. 청년일자리 창출 해법은?

기업체들이 목포를 떠나면서 청년 일자리가 줄어 목포 발전에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일자리 창출은 결국 경제 발전이란 필수적인 숙제와 맞물려 있습니다. 경제가 튼튼해지기 위해서는 기업을 유치해야합니다. 기업유치를 위해서는 기업하기 좋은 토대를 마련하고 목포를 적극적으로 세일즈해야 하며, 국내외 견실한 기업들을 이끌어 올 수 있는 세일즈 능력이 절대 필요합니다. 저는 시행정은 중요 현안을 제외하고는 공직자에게 전폭적으로 맡기고, 저는 국내외 재계와 정관계 인사들을 만나 목포로 기업과 투자를 유치하는데 온힘을 쏟을 것입니다.


7. 노인일자리 창출 해법은?

가장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할 분야가 노인을 비롯한 사회취약계층 일자리입니다. 목포시에서도 장애인 일자리 사업 위해 행정업무 보조 등의 지원을 하고 있고, 노인 직업훈련센터를 운영 하고 있습니다. 현재 목포시에서는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30개 사업에 약 2천2백여명에게 26억5천여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사회적 기업이나, 협동조합은 목포같은 환경의 지역에서 과감히 시도해볼만한 방식으로 보입니다. 다양한 계층에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적 목적도 동시에 추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8. 대양산단, 임성택기개발 등 후보자 견해는?

이제 우리 목포는 다양한 장점을 살려, 목포를 제2의 개항 시대로 이끌어 대한민국 3대항의 옛 영광을 되찾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 대양산단 조성사업, 임성지구 개발 사업 등 여러 사업들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정말 능력있는 인물이 필요합니다. 자칫 막대한 부담과 손실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 목포경제의 발전이 중요합니다. 많은 견실한 기업이 유치되면 인구가 유입될 것입니다. 저는 이런 일련의 사업들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국내외 견실한 기업들을 목포로 유치하기위해 모든 인맥을 동원하고 혼신의 힘을 다 바칠 각오입니다.

 

◎ 배용태(裵勇泰, 새정치민주연합)


1. 후보자 자녀 교육

답변 없음


2. 가장 많은 비중의 직업은?

공무원 1984년 - 2014년


3. 재산 규모는?

답변 없음


4. 재산 형성과정 설명

답변 없음


5. 동종 직업군과 비교한다면?

답변 없음


6. 청년일자리 창출 해법은?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청년실업이다. 특히 지방대학 출신들의 취업문제는 심각한 실정에 있다고 본다. 따라서 이러한 청년실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 지역 내 투자가 이루어져 기업이 많이 들어와서 고용이 창출되어야 함으로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해야 하고 취업박람회를 통해 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구인과 구직을 연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와 아울러 청년 인턴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취업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7. 노인일자리 창출 해법은?

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일을 하고 싶어 하는 노인들에 대한 가장 큰 복지는 일자리를 마련해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시행하고 있는 노인 일자리 사업은 대부분 공익형 일자리로 교통질서나 길거리 청소 등이다. 지속가능한 노인 일자리사업을 위해서는 민간기업과 협약을 체결하여 노인들에게 적합한 직종의 일자리는 우선적으로 노인들을 채용하도록 하고 노인들이 협업하여 창업을 하는 시장형 일자리 사업에 대한 지원도 필요하다. 또한 노인들이 갖고 있는 재능을 활용할 수 있는 교육형 사업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8. 대양산단, 임성택기개발 등 후보자 견해는?

대양산단, 임성택지개발 사업은 현재 추진 중인 사업임으로 추진실태를 점검 후 보완발전시켜야 한다.


◎ 이광래(李光來, 새정치민주연합)


1. 후보자 자녀 교육

아들은 북교초등학교, 덕인중, 덕인고, 목포대를 졸업했습니다.


2. 가장 많은 비중의 직업은?

-목포시의원과 목포시의장, 전남 도의원과 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으로 9년, 생보부동산신탁과 국제신탁 도시계획과 금융분야 감사로서 15년 동안 활동했습니다.

-정치와 도시계획 분야에서 24년을 경험한 셈입니다.


3. 재산 규모는?

동산 3억 5천, 부동산이 1억 원으로 모두 4억5천만 원 입니다


4. 재산 형성과정 설명

직장생활 급여와 이로 인한 수익발생 분입니다.


5. 동종 직업군과 비교한다면?

삶의 연륜과 금융권 임원 수입에 견주어 볼 때 많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6. 청년일자리 창출 해법은?

낮은 고용비율, 대도시로 인구이동 추세는 지역경제를 저해하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특히 청년실업 장기화로 사회적 경제적 갈등비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청년 실업자 및 재직자 인력양성 사업을 활성화 하고, 아버지 심정으로 매월 청년취업 프로젝트를 시행해 시의적절하게 청년일자리를 늘리고 구인 구직의 불일치를 해소해 나가면서 지역인재들을 키우는 일에 최선봉장 역할을 하겠습니다. 기업수요 맞춤형 산학연 인력양성, 청년창업 적극지원, 취업 전 사전교육과 취업 후 사후교육 정착시스템 등 고용 및 훈련프로그램을 원스톱시스템으로 구축하겠습니다.

7. 노인일자리 창출 해법은?

단순히 일자리 수 확충에 연연해 공급 위주의 정책이 아닌 포괄적 안목에서 지속가능한 재정지원을 뒷받침하는 일자리창출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당장 장기 실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의 한시적 일자리를 확대하겠습니다. 어르신을 위한 실비지원의 자원 봉사형 일자리 제공, 노인복지시설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목포지역 특화발전을 위한 편차가 심한 소지역별 일자리를 발굴해 지원하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 장인문화와 창업 연계시스템 개발 등 진정한 지역주도 어른 맞춤형 고용 및 훈련프로그램을 구축하겠습니다.


8. 대양산단, 임성택기개발 등 후보자 견해는?

대양산단은 일자리와 시장경제 활성화의 거점입니다. 조선, 세라믹, 신재생에너지 등 관련 기업을 적극 유치를 통해 목포경제 활성화의 메카로 삼겠습니다. 물동량 수송기반을 완벽하게 뒷받침할 원활한 교통체제를 구축하고 분양을 서둘러야 합니다. 석현동 옥암동 일원의 임성지구 택지개발사업 역시 원도심 정주 공간 마련을 위해 꼭 필요합니다. 특히 저는 유달산 수유지 인근에 공공임대형 신혼부부타운 실버타운 비즈니스타운 예술인타운 등을 통해 원도심 개발을 통한 목포 균형발전을 이룩하고자 합니다.

 


◎ 이상열(李相烈, 새정치민주연합)


1. 후보자 자녀 교육

-아들은 목포광주교대부속초 졸업 후 서울 반포중, 세화고 졸업했습니다.

-딸은 목포광주부속초등 졸업 후 서울 신반포중, 세화여고 졸업했습니다.

-아들과 딸은 서울에서 태어나 유년시절을 서울에서 보내게 되었고, 그 영향이었는지 모르겠으나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중학교는 서울에서 다니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뚜렷한 인생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위해 서울에서 중ㆍ고등학교를 졸업해야 한다는 확신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2. 가장 많은 비중의 직업은?

행정고시를 합격하고 노동부 사무관으로 근무했고, 사법고시를 합격하고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1985년부터 지금까지 변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3. 재산 규모는?

-본인(배우자포함), 직계존비속 총합 : 2,011,909,000

-본인(배우자포함) : 부동산 1,856,129,000, 동산 108,190,000 합계 1,964,319,000

-직계존비속 : 부동산 31,000,000, 동산 16,590,000 합계 47,590,000


4. 재산 형성과정 설명

서울에서 높은 수입과 안정적인 생활이 보장되는 유능한 변호사로 자리매김 하면서 모아놓은 예금과 목포에서 30여 년 동안의 변호사 생활을 통해서 얻은 수입으로 형성된 재산입니다.


5. 동종 직업군과 비교한다면?

근래 들어 변호사란 직업이 과거에 비해 다소 저평가되고 있지만, 과거 1980년대 초반 하더라도 변호사를 포함한 법조인들은 성공의 보증수표와도 같았습니다. 따라서 변호사들은 수임사건에 대한 치밀한 조사와 논리적인 변론 등을 통해 상대적으로 많은 수입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6. 청년일자리 창출 해법은?

청년일자리가 없다는 말은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은 일자리가 없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우선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진흥원의 국비사업의 일환으로 서남권 산업 중심 ‘SW융합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IT와 다양한 산업과의 협업을 통해 창조적인 일자리를 만들어 낼수 있다. 그리고 대학생 벤처 창업대회 개최 및 다양한 창업지원을 통해 우수 1인 기업 등을 발굴ㆍ육성, 청년일자리 알선 전담팀 신설(예:산업융합과), 기업유치 원스톱처리 TF팀 구성해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7. 노인일자리 창출 해법은?

현재 노인들은 경제적 어려움, 체감하는 노인복지 부족, 소외감 등의 어려움을 겪고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맞춤 일거리를 제공해 적극적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소득증대로 이어져야한다. 구체적으로 첫째, 지역아동·장애인 등 돌봄사업, 방범순찰, 급식도우미 등 공공부문 노인일자리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이 필요하다. 둘째, 노인일자리 사업공헌형, 시장진입형 등41개 사업 참여자 2,200명 사업비 3,600백만원을 41개 사업 참여자 3,200명 5,200백만원 확대 실시하겠다. 셋째, 고용노동부, 지역상공회의소 등과 협력해 민간부분 노인일자리를 늘려갈 예정이다.


8. 대양산단, 임성택기개발 등 후보자 견해는?

대양산단의 경우 이미 산업단지 조성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조성이 되면 목포시민 모두가 총의를 모아 정치권, 기업, 중앙정부 등 다양한 인맥을 통해 조기에 분양하여 목포 경제의 거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임성지구 택지개발은 전남도의 남악신도시 마스터플랜 2단계지역으로 2020년 12월 완료예정인 장기적인 사업이다. 지금까지 진행과정을 꼼꼼히 분석하고 이후 진행될 민간사업자 공모와 SPC설립 등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공정하게 진행할 것을 약속드린다.


◎ 정태영(丁泰榮, 새정치민주연합)


1. 후보자 자녀 교육

-두 아이 모두 목포에서 학교를 다녔습니다. 아들은 용호초, 청호중, 영흥고를 거쳐 목포대 건축학과에 진학했고, 딸은 용호초, 목포여자중을 거쳐 현재 정명여고 3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아들은 현재 하반기 군 입대를 앞두고 휴학 중입니다.


2. 가장 많은 비중의 직업은?

-1986년 광주의 민주화 운동 지하신문 편집장을 시작으로 평생을 언론인으로 살아왔습니다. 첫 직장은 대학 4학년 때 공채로 합격한 무등일보이며, 그 이후 광주일보에서 기자생활을 하다가 1999년 목포투데이신문을 창간하면서 대표를 맡았습니다. 2010년부터 사단법인 한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으로 선출되어, 지역공동체 운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대학시절 외국어학원 교사, 무등야학에서 무보수 교사로도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3. 재산 규모는?

-재산은 364,614,697 원으로 신고했습니다.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와 예금 및 보험 등이 주로이며, 타고 다니던 승용차는 작년 말 교통사고로 폐차한 후 아직 차를 구입하지 않았고, 현재 아내가 타고 다니는 제 앞으로 된 10여년이 넘은 옵티마 승용차 등 입니다.


4. 재산 형성과정 설명

-아내랑 함께 30여년 동안 맞벌이를 하면서 성실히 일한 결과이며, 주식투자, 부동산 투자 같은 요행을 바라거나 투기성 행위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목포팔경과 목포문화의 수수께끼, 목포발청춘열차 등 14권의 저서가 있는데, 3권이 잘 팔리면서 재산 형성에 인세 수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5. 동종 직업군과 비교한다면?

-한국의 지역신문 경영자 중에서 영향력, 연봉, 신뢰도 등 전 분야에 걸쳐 톱 클라스에 속해있습니다. 대주주로서 경영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고 생각이 드며, 목포투데이는 한국 ABC협회 검정한 결과, 전국 지역신문 중 발행부수 유가 11위, 발송부수 대비 유가 1위, 가두판매 1위 등의 성과를 얻어냈습니다. 괄목할 만한 성과이기도 하고, 지역신문의 대통령이라는 한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에 호남출신으로 유일하게 당선되어 재선된 결과이기도 합니다.


6. 청년일자리 창출 해법은?

우리 목포는 현재 청년들이 일할 만한 일자리 자체가 부족합니다. 제가 제시한 목포 세계노벨평화수도 추진도 중앙정부와 세계 각국에서 수천 억 원을 유치해 목포를 세계 평화의 도시로 조성, 미래 산업인 평화상품의 생산지로 이미지를 탈바꿈 하자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1차 해양수산물과 평화상품의 세계생산 유통 단지로 개발해 일자리 1만개를 만들자는 것이 저의 목포비전 공약이기도 합니다. 또한 청년들 창업사관 학교 운영, 목포청년 해외 무상 인턴제 등을 정책으로 이미 발표했습니다. 특히 청년 해외무상인턴은 해외 우수 기업들의 여러 트렌드와 기술을 배우고 목포로 돌아와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7. 노인일자리 창출 해법은?

제 핵심공약인 ‘목포노벨평화수도’의 여러 가지 시너지 효과 중 하나가 노인 일자리를 대거 창출한다는 것입니다. 신안 무안 해남 등 인근 지역의 1차 농축산물을 평화농축산물 상품으로 재가공하여 해외 수출할 수 있고, 각종 문화산업을 통한 노인 일자리도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마을단위 신규 실버산업을 육성시키고, 목포지역 경로당을 중심으로 이들 사업을 우선 배정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사회적 기업 또한 노인 일자리를 중심으로 늘려갈 계획입니다. 가령 제가 출마기자회견 때 밝힌 목포해초모시 떡 같은 사업도 노인 사회적 기업으로 목포 유달산 일대 수십여 개의 가게를 동시에 오픈할 수 있을 것입니다.


8. 대양산단, 임성택기개발 등 후보자 견해는?

이미 예비후보 정책 홍보물을 통해 목포시의 3천억 원의 부채를 철저히 파헤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부채의 원인이 된 대양산단 임성지구 트윈스타 등 3대 토건사업에 무리한 투자가 없었는지를 밝히고 효율적인 사업 재검토를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트윈스타의 경우 무려 730억 원이 투입되는 건물이지만 불과 204세대만 분양됐고, 분양율도 50%를 밑돌고 있습니다. 대양산단은 총 2,909억 원이 투입되는 만큼 산단의 일부 용도변경 등 방향을 다시 잡을 필요가 있습니다. 임성지구의 경우도 무리한 사업 진행이라는 분석이 있는데, 효율성 및 미분양 대책에 대해 용도 변경 등 시민과 함께 고민해 대책을 수립해야 할 것입니다.
 

 

◎ 이송환(李松煥, 통합진보당)


1. 후보자 자녀 교육

두 딸아이 모두 목포에서 태어나 어린이집을 다녔고, 지금 큰딸은 연산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2. 가장 많은 비중의 직업은?

1995년 광주하남공단 자동차부품공장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근무를 시작해서, 이후에도 하남공단에서 근무하였고 2002년부터 목포에 거주하며 삽진산단과 현대삼호중공업 하청업체에 2010년까지 근무하였습니다.


3. 재산 규모는?

-배우자 소유 연산동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1채

-승용차 1대

-배우자 소유 종신보험 만기 6천여만 원.


4. 재산 형성과정 설명

결혼초기 부모님 도움과 부부가 맞벌이하면서 조금씩 저축하였습니다.


5. 동종 직업군과 비교한다면?

조선소 하청 노동자들과 비교했을 때 평균에 해당 할 것입니다. 다만, 삼호중공업 하청업체 근무로 일자리가 꾸준했고 몇 년 동안 맞벌이를 해서 그나마 안정적인 살림을 할 수 있었습니다.


6. 청년일자리 창출 해법은?

실적위주의 나쁜 일자리가 아닌, 사회공공성을 강화하는 방향에서 단하나라도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사회복지공무원, 공공요양 및 산후조리원, 보건소와 방문보건인등 인력 확충

-서남권의 풍부한 농수축산물과 북의 자원을 교류하는 ‘남북경제교류 공동사업단’을 구성하고 공동사업단과 참여 업체에 지역인재 고용을 확대

-원도심 학교를 혁신학교로 운영토록지원하고 다양한 교육관련 종사자(전문상담사,외국어강사,방과후강사) 고용을 보장

-목포시 산하 ‘도시개발사업단’에 청년고용을 확대하고 이들의 창발적 사업으로 목포시의 새로운 사업을 진행 하겠습니다.


7. 노인일자리 창출 해법은?

우선 목포 노인 및 일자리 현황에 대해 면밀한 조사와 분석부터 하겠습니다. 단순노무직 하나 제공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지도와 교육, 연구 가능토록 관리체계를 세워 일을 원하는 노인의 수와 직종, 노동력정도를 분석하고 연구해야 ‘평생 일자리, 좋은 일자리’가 가능합니다.

-청년과 노인고용을 위한 지도,관리,연구를 전담할 기구를 목포시와 시민단체가 함께 구성하여 사업을 진행 하겠습니다.

-청년과 노인고용에 대한 민간사업장 지원과 혜택을 강화하겠습니다.

-목포 지역의 직업전문학교, 대학교에 노인교육프로그램을 신설,확대하겠습니다.


8. 대양산단, 임성택기개발 등 후보자 견해는?

대양산단은 감사원 및 여러 기관의 조사에 따라 사업성 결여와 부당성이 지적되었고, 현재까지 입주희망업체도 없는데, 사업비 대출보증과 미분양시 전량매입의 책임을 목포시가 지게 되어있습니다. 사업성 없고 시재정위기 초래하는 사업을 중단해야합니다. 임성택지개발도 마찬가지입니다. 목포시는 쓸데없는데 재정낭비하지 말고 원도심 활성화부터 해야합니다. 원도심 공동화 현상은 신도심까지 확대되어 남악,옥암지구로 인구가 옮겨 가고 있습니다. 이미 있는 택지인 원도심 활성화도 못하면서 다른 택지 개발하는것은 시민세금으로 건설사만 배불리는 것입니다.


◎ 김종익(金鍾益, 무소속)


1. 후보자 자녀 교육

1녀를 두고 있고 현재 목포에서 중학교에 재학 중입니다


2. 가장 많은 비중의 직업은?

시민운동가, 경제정의실천 시민 연합 21년


3. 재산 규모는?

신흥동 동아아파트 23평형(공시지가 확인)


4. 재산 형성과정 설명

답변 없음


5. 동종 직업군과 비교한다면?

답변 없음


6. 청년일자리 창출 해법은?

국가의 산업육성전략과 목포시의 경제활성화 전략에 부합한 외부의 자본과 기업을 유치하는 방안, 그리고 목포시의 인적, 물적 여건을 고려한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의 체계적 육성방안이 있습니다. 특히 후자는 취약계층의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장기전략에 부합하여 목포만의 특성을 지니는 효과적인 정책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안정적이고 자존감을 유지할 수 있는 일자리의 창출을 중요하게 인식해야 합니다. 아울러 현재 분산되어 있는 목포시 일자리 창출정책을 총괄하는 일자리 창출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목포시와 민간이 공동으로 협력하는 것도 시급한 과제입니다.


7. 노인일자리 창출 해법은?

일하고자 하는 모든 노인들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겠습니다. 현재 노인일자리 사업제한으로 신청자의 30% 정도만 참여하고 있습니다. 노인회장단과 현장전문가 등으로 '인생이모작센터'를 구성하여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겠습니다. 고령자에 적합한 직종을 발굴하고 능력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시니어클럽을 노인복지기관에 위탁운영하게 하고 노인 회장들을 노인일자리사업 사장으로 책임과 권한을 부여하여 노인일자리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겠습니다.


8. 대양산단, 임성택기개발 등 후보자 견해는?

대양산단 조성사업은 민간자본을 끌어들여 진행되는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목포시가 미분양 토지를 고스란히 책임져야 하는 이상한 사업방식입니다. 본래 취지대로 분양이 잘 되면 좋겠지만 여러 의견들을 종합해 보면 분양가능성을 낙관하기 어렵습니다. 타당성이 있다면 장래의 목포경제를 위해 추진하는 것이 마땅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더 이상 재정악화를 초래하지 않도록 사업을 중단하는 것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봅니다. 대규모 사업을 추진할 시에는 지방재정에 미칠 영향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고,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사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 홍영기(洪永基, 무소속)


1. 후보자 자녀 교육

답변 없음


2. 가장 많은 비중의 직업은?

답변 없음


3. 재산 규모는?

답변 없음


4. 재산 형성과정 설명

답변 없음


5. 동종 직업군과 비교한다면?

답변 없음


6. 청년일자리 창출 해법은?

답변 없음


7. 노인일자리 창출 해법은?

답변 없음


8. 대양산단, 임성택기개발 등 후보자 견해는?

답변 없음

 

/정진영기자

<목포타임즈신문 제95호 2014년 4월 30일자 4~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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