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전시회는 오는 3월 13일부터 22일까지 열흘 동안 김화백이 활동 중인 전남 목포에 있는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명 ‘U&설렘’으로 열린다.
김 화백의 작품은 이어 4월 대구에서 20일 간 전시회를 가진 뒤 초청이 있는 시도를 우선으로 전국 순회에 나설 예정이다.
‘들꽃처럼 별들처럼’은 100호 캔버스 77개를 이어붙인 총 길이 102.4미터에 이르는 대형프로젝트이다.
캔버스를 악보로, 지적장애인을 음표로 형상화한 작품은 비발디의 사계를 영감으로 장애인들의 순수한 모습을 오케스트라 악보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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