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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전남 장애인체육대회 경기분야 합동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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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전남 장애인체육대회 경기분야 합동회의 개최
  • 정소희 기자
  • 승인 2015.03.0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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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경기단체 임원 경기운영 방안 및 경기장 현장 실사 / 종합적 의견 수렴으로 완벽한 대회 준비 추진

▲ 무안군이 전남 장애인체육대회 경기분야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호남타임즈=정소희기자]무안군은 지난 26일(목) 무안체육시설사업소에서 제23회 전남 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종목별 경기단체 임원 및 운영진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분야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전남 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단계로 개최계획 설명과 대회 참가요강 및 경기용 기구 협의 등 분야별 참석자의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하고 각 종목별 경기장 실사 등을 통한 시설물 적합여부 확인 후 요구사항을 적기에 보완하여 완벽한 대회를 준비하고자 마련했다.

제23회 전남 장애인체육대회는 전라남도 장애인체육회 주최로 열리며, 정식종목 13개, 시범종목 5개, 체험종목 6개 등 총 24종목으로 오는 6월 4일부터 6월 5일까지 1박 2일 동안 무안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규모는 전라남도의 22개 시‧군 선수단 및 경기임원 등 3,700여 명이 참여한다.

군은 제23회 전남 장애인체육대회를 쾌적한 환경 속에서 친절한 손님맞이, 완벽한 체전준비 등으로 ‘200만 도민이 하나 되는 감동의 체전, 화합의 체전’으로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체전을 통해 이미지 제고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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